Lee Kang Jun Studio

RE : Frastructure

이동윤 / Lee dongyoon

RE : Frastructure

이동윤 / Lee dongyoon

Introduction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0 ( 신촌동 )

용도 : 문화시설, 운수시설

층수 : B1 – 2F

대지면적 :  28,000㎡

건축면적  17,500㎡

연면적 : 35,200.㎡

Agenda

민자역사는 도시가 급격히 팽창하던 시기에 민간 주도로 역사와 대규모 상업시설을 통합 개발하여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도시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인프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도시 구조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이제는 노후화된 도심을 재정비하는 도시재생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점용 기간 만료 후에는 역사와 상업시설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Theme Background

민자역사는 도시가 급격히 팽창하던 시기에 민간 주도로 역사와 대규모 상업시설을 통합 개발하여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도시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인프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도시 구조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이제는 노후화된 도심을 재정비하는 도시재생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점용 기간 만료 후에는 역사와 상업시설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Site

신촌지역을 분석한 결과, 철도를 기준으로 녹지공간이 단절되어 있고, 신촌역 주변에는 도서관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부족한 녹지를 늘리기 위해 인프라 위에 덮개공원을 조성하는 장기 계획을 추진 중인데, 신촌역 옆에도 이화여대 체육운동장으로 사용 중인 덮개시설이 있습니다

Concept

이 이화여대 덮개시설을 철도 위로 연장해 선형 덮개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신촌역을 외부에 개방된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존 지상선상역사를 지상 선하 역사로 재구조화하며, 도서관, 역사, 상업시설을 포함해 공공성을 강화한 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Design

앞선 분석을 토대로 미드저니를 사용해 이미지 생성 작업을 진행 및 이를 통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단차를 가진 지형”, “공공의 통행성”, “상부는 공원, 하부는 역”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두 방향의 램프 조합을 통해 외부 공간과 층별 내부 공간을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두 램프가 만나는 부분에 필렛을 사용해 구조를 형성하고, 램프와 이어지는 기둥을 확인했습니다. 이 요소들을 통합하여 제 디자인 프로세스에 활용했습니다.

Drawings

Images

Maquette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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