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TALOGY 5부작]
PENTALOGY 는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 연작을 의미한다.
건축을 통해 청춘의 첫 장을 열었던 우리들은 5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지나,
이제 졸업이라는 마지막 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아무도 그에게 수심을 알려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김기림 시인의 시 ‘바다와 나비’ 中
바다를 무서워 하지 않던 나비는
긴장과 설렘 속에서 건축이라는 깊은 바다에 뛰어든
우리들의 모습을 비유하고 있다.
2024년,
두려움을 잊고 바다 속을 유영하는 흰 나비처럼
한 장 한 장, 용기있게 걸어온 우리가,
우리는 5년 간의 학부 과정을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가치관과 바탕으로
세상에 더 나은 대안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프로젝트에 담았다.
Participants
Students
김민성 김범주 박은총 박지성 유호진 이수빈 이효정 임지은 정진명 최지연 황예지
강주연 이단비 이동윤 이승환 정선빈 최민혁
김동재 김민기 김소정 김혜능 백익녕 임혜원
김근목 김율 남한결 박윤서 신지민 이정민 이주원 정명기 정채경 체덴담바 한병욱
Instructors
김용승 교수 이강준 교수 임지택 교수 안치원 교수
Acknowledgment
안치원 교수(건축학부 학부장 & 건축학전공 주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