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 Ji Taek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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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 Yoon J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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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 Lim Ji Taek Studio

Introduction

위치 :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5 사직치안센터 종로도서관 대지

용도 : 복합문화시설, 도서관

층수 : 4F

건축면적 : (ex/ 2,600.5㎡)

연면적 : (ex/ 7,100.0㎡)

Agenda

물질적으로 넘쳐나고 풍요로운 시대다.

그러나, 탐구하고 고민하고 고찰하는 시간은 없다.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다.

끊임없이 행동하고 소비함으로써 나의 존재를 증명하는 현대인들에게,

무언가의 행위 없이도 온전하게 몰입하여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Theme Background

현대인들이 늘 바쁘게 일하고, 놀고, 소비하고 말하는 무언가의 행위에서 벗어나,

번잡하고 밀집된 도시 속 온전하게 몰입하여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Concept & Site

자연과 우주의 모양을 담고 있는 나선형 구조를 통해 동적이고 소란스러운 외부의 영역에서 정적이며 침묵의 내부 영역으로 더 깊고 내밀하게 빠져들 수 있는 동선의 변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에 대한 수단으로 예로부터 진리를 탐구하는 공간의 기능을 했던 도서관을 차용한다.

도심지에서 멀지 않고 자연과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는 종로구 인왕산의 초입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선정한 대지의 바로 앞에 위치한, 예로부터 하늘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신성한 땅으로 여겨진 사직단의 힘이 도서관의 내부에도 영향을 미치도록 했다.

Design 01

  1. 도심지로부터 이 공간으로 끌어당기는 여러 가지 선들을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축으로 활용한다. 모형 스터디를 통해 수많은 축들 중 건축적 레이어로 발전 가능한 소수만 선택했고, 공간의 기본 컨셉을 구현하기 위한 단계를 진행했다.

Design 02

  1. 외부에서 내부로 말려들어오는 나선형 구조를 그리고, 사직단의 힘을 담는 정방형의 그릇을 중심부에 위치한다. 정방형의 공간은 사람들은 내밀하게 모여들고, 하늘의 빛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2. 하늘의 빛을 받는 정방형의 공간은 열람실로써 모든 층이 같은 면적으로 공유하고 있고, 곧바로 진입하게 하는 것보다 말려들어가는 수직동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내밀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퀀스를 꾀한다.

Images

Maquette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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